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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순서 (교회장)
교회장 예식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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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례

일단 상주와 대화를 거쳐서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집례 하도록 요청을 받으면 집례자는 제상을 치우고 향불을 끄며 절을 하지 않도록 지시해야 한다.

그렇게 한 후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를 마치면 입관과 발인 그리고 하관에 대한 일정을 의논한 후에 사후 절차를 안내해야 한다.

특히 한국의 문화를 고려하여 기독교와 유교를 혼합하거나 불교와 혼합하는 식으로 장례 예식을 진행해서는 안된다.

발인 예배의 집례자는 축도를 마치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차를 떠나 보내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

예배 후에는 모든 조객들을 좌우로 세우고 집례자가 사진을 든 사람의 왼쪽에 서서 팔을 잡고 앞으로 출발하면 그 뒤에 꽃을 든 사람이 따르고 상주가 따르고 유족들이 따르고 조객들이 따라나와 영구차에 까지 오면 사진은 집례할 목사님이 탈 선두차 앞에 실어 놓은다.

운구한 다음에는 집례자는 영구차의 관을 넣은 쪽에 서고 그 옆에는 상주와 유족들을 쭉 서게 하고 장지에 함께 갈 조객들을 먼저 차에 타도록하고 산에 가지 못할 사람들에게는 인사를 시킨다.

집례자는 인사가 끝날 때 까지 지켜 보아야 한다.

인사가 끝 나면 상주들을 지시하여 차에 태운다.

집례자가 상주가 탄 차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고 내려와서 선두차에 타고 출발하면 그 뒤를 영구차와 조객들을 태운 차가 따르게 된다.

집례자는 상가에 예배 30 분 전에 도착하여 준비 사항을 일일히 전검하고 구역장 들과 일꾼 들에게 지시할 것은 지시하여야 한다.

장지에 가지고 갈 음식물과 횡대 등 모든 물품 일체를 차에 먼저 실어 놓도록 지시한다.

꽃을 들 사람과, 사진을 들 사람, 운구 위원들을 미리 확인한다.

(30분 전에)

교회장(敎會葬)이란

교회장은 당회를 위시하여 교회 각 기관 전체가 조의를 표하며 교회가 정한 예산으로 교회의 구성원 전체가 장례식(입관, 발인, 하관)에 참여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장은 교회에서 정한 규정에 해당되는 분이 소천 했을 때 시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인지상정으로 소천한 분의 신분이나 그 유족들의 신분에 따라 장례식의 모양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적어도 교회장이라 하면 교회에서 홍보는 철저히 하여 나중에 몰랐다는 사람이 없어야하고, 차별한다는 인상이 없어야 합니다.

 먼저 의사 의 사망진단서를 받아야 한다.

사망 진단서와 매장 허가서를 받아야 한다.

서류가 준비 되었으면 매장 허가서를 가지고 임종예배를 드린다.

임관예배가 끝나면관을 병풍 뒤에 옮겨 놓고 병풍 앞에는 작은 상을 창호지로 싸서 놓은다.

상 위에는 고인의 사진과 고인이 사용하던 성경과 찬송가를 놓은다.

상 앞에는 "고인은 기독교 인이므로 배례대신 묵념을 해 주십시요"라고 기록된 안내 판을 놓은다.

다음에 장례 대표 위원은 유가족 들과 장례 일정에 대하여서 의논 한다.

(장례일시, 장지, 주례자, 호상, 연락망, 장의사 결정, 장례절차 등의 모든 준비를 협의한다.)

이 때에는 교회법을 따르도록 다짐을 받아야하고 시신 앞에서 배례나 곡을 하지 않아야 하며 조객들도 묵도로 예의를 갖추도록 미리 알려두면 좋다.

유족이 상을 당해 보지 않았거나 전혀 장지에 관한 일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필요항 준비물과 과정을 설명하여줄 필요가 있다.

ㅇ 상주는 입관을 마친 후에 반드시 상복을 입어야 한다. (유가족)

ㅇ 매장 허가서를 받아 놓았는지를 확인 하여야 한다. (유가족)

ㅇ 영구차는 준비 되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장례 위원)

ㅇ 장지 까지 갈 교인 인원 확인 (장례 위원)

ㅇ 장지에 갈 음식 장만은 되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장례 위원)

ㅇ 장례식 순서를 맡은 분들은 미리 정해서 알리고, 가급적 순서지를

작성해서 조문객에게 나누어 줌이 좋다.
ㅇ 검은 리본을 준비해서 조문객에게 부착함이 좋다. (장례 위원)

"교회장" 은 병원이나 집에서 간단한 출발 예배를 드리고

본 교회 (본당이나 교육관) 에서 헌화 =장례예배 =운구 =장지(하관)의 순서로진행된다.

영구가 교회당 문 어귀에 도착 하였을 때 집례자가 그 영구 앞에서 제단 (성찬상) 앞까지 인도한다.

영구가 들어오거나 나갈 때는 온 회중은 기립 하여야 한다.

유가족과 순서를 맡은 자들은 미리 앞 자리에 앉고 집례자는 장내를 정돈하고 강단에 올라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영구 앞에서 집례에 임 한다.

장례예배 순서는

예배 선언 (사회자)

예배로 부르심

신앙고백 (회 중 )

찬 송 (회 중 )

기 도 (장례 위원장)

성경봉독 (집례자)(목사님)

찬 양 (찬양대)

설 교(위로의 말씀) (집례자)(목사님)

기 도 (집례자)(목사님)

고인의 약력 보고 (담당자)(장로회장)

육성이 있으면 육성 청취 (방송실)

조 가 (찬양대)

조 사 (교회에서 대표)

답례사혹은 광고 (유가족대표혹은 사회자)

(예배를 마치고 회중에게 유족들을 만나 인사 할 것을 광고 한다.)

찬 송 (회 중 )

축 도 (집례자)(목사님)

헌 화 (조 객 )

발인사 (집례자)(목사님)

발 인 (운구 위원)

 

운구는 일반 장례의 순서 대로 운구 하되 운구위원은 교인(안수집사)으로 한다. (운구시에는 힌 장갑을 낀다.)

운구 시에는 찬송을 부르도록 한다.

장례식에 들어온 부의금은 모두 유족에게 드린다.(장례 준비위원의 협의)

장례 예배와 예배위원은 모든 교인이 된다.

장례 준비 위원은 (목사, 장로, 안수집사,권사)로 한다.

음식은 여 선교회 주관으로 한다.

성전 관리는 남 선교회 주관으로 한다.

영안실에서 준비 물

수의, 국화 꽃, 음식물, 영구 차, 영정사진, 방명록, 검은 리본, 힌 장갑,

교회에서 준비 물

장식할 꽃,음식 물,

장지 에서 준비 물

음식물,

 

기독교식 장례

 

기독교인의 장례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면서 구원의 갈림길이 구별되는 중요한 순간이고 ,이 때 가족들의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구원을 얻은 자의 소천은 말 그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새 생명의 시작이며, 우리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표이지만, 구원이 없는 자의 임종은 살아있는 자와의 영원한 이별이며, 다시 만날 희망이 전혀 없으므로 슬픔과 절망뿐이다.
실제로 장례 후에 비신자 가족이나 친지, 참석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때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1. 임종 준비
- 임종이 임박하면 방을 깨끗이 치우고 , 환자를 씻기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힌 후, 환 자가 편안하게
- 소천을 받도록 조용한 찬송,기도 성경말씀을 듣게 한다 (찬송가 222, 226, 228, )
- 교회에 연락해서 목사님을 모셔 임종예배를 드림이 좋다. (부교역자도 무방함.)
- 환자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과 환자를 보아야 할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한다.
- 유언을 준비 하도록 한다.
- 가족들은 장례방법, 장지,등을 계획한다.

* 만약 환자가 비신자이면 그리스도를 영접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임 종
탈지면을 코에 대어보고, 움직이는가 확인한 후 눈을 감기고, 턱을 고인 후에 깨끗한 천이나 이블로 덮고, 기독교 장례 전문 업소에 연락한다.

3. 수시
- 솜으로 입, 귀, 코등을 막고 머리를 반듯하게 하고
- 시신이 경직되기 전 손과 발을 주물러 반듯하게 편다.
- 칠성판에 시신을 올려서 묶은후,고임목을 고인다.
- 수세포를 덮은후 바람이 통하는 창가나 웃묵으로 옮긴다.

4. 빈소(영좌)설치
- 시신을 가리는 기독교 병풍을 세우고, 상을 준비하여 성경책, 영정사진, 촛대등을 올 려 놓는다
- (냄새를 우려해서 창문을 열고 향을 필 수 있다.)
- 촛대 대신 꽃바구니를 상위에 놓는 것도 좋다.
- 찬송가 테입을 틀어놓는다.(543, 544, 545장)
- 조문객을 위하여 흰 국화를 헌화용으로 준비한다

5. 장례일정의 준비
- 유가족, 주례목사님,경험이 많은 기독교식 장례전문가와 상의하여 장례일정을 정한다.
- 장례예식성격 : 사회장, 교회장,가족장등
- 장지 : 선산, 가족묘지, 공원묘지, 화장, 납골여부등
- 장례일시 :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 화장터 예약등
-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준비

6. 입관 및 입관예배
1) 유가족의 입회 하에 목사님의 기도로 입관을 시작한다.
2) 수의와 부속을 순서대로 잘 정돈한다.
3) 시신의 입었던 옷을 벗긴 후 시신을 깨끗이 닦는다.
4) 수의는 하의 상의 순으로 단정하게 입힌다. 이때 시신을 가급적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5) 얼굴을 닦고, 유가족이 마지막 고인의 모습을 볼 기회를 준다.
6) 얼굴을 가리고 손을 가지런히 하여, 몸을 묶는다.
7) 관 안쪽에 장메,요(지금), 베개를 깔고, 시신을 입관한다.
8) 이불(천금)을 덮고, 관 뚜껑을 닫은 후 결관한다
9) 병풍을 치고, 영정 사진과 성경책을 놓는다
10) 유가족은 상복을 입고, 입관 예배를 드린다

7. 조 문
- 빈소는 밝고 청결하게 하여 조문객을 맞이한다.
- 흰 국화를 준비하여 분향대신 헌화한다.
- 성도가 아닌 조객의 방문 시 고인이 기독교인임을 상기시키고, 헌화 꽃으로 묵념으 할 것을 부탁한다.
- 상주는 조문객의 기도가 끝난 후 맞절 또는 악수로 답례한다.

8. 발인
- 예배 순서지에 고인의 약력, 상가대표 인사말을 미리 준비함이 좋다.
- 목사님의 주례로 예배후 헌화의 순서를 갖는다
- 운구시 목사님의 인도로 영정사진과 성경책, 관, 유족, 친지, 조문객 순으로 운구하며, 찬송가를 부른다
- 영구차 안에서도 찬송가 혹은 찬양테입을 계속해서 부를 수 있게 한다.

9. 하관
- 별도의 하관 시간이 없이 장지에 도착 후 편리한 시간에 하관한다.
- 좌향은 없고, 지실에 반듯하게한다.
- 횡대를 다 덮은후 3번째 횡대를 열고 하관예배를 드린다
- 예배 후 예단(폐백)은 없고, 헌화 후 취토를 한다

J. 발인(출관) 예식

1) 발인식(發靷式)의 의미

불신자는 장례식(葬禮式)을 발인식(發靷式)이라고도 한다. 기독교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고별식,영결식이라고도 한다. 그 뜻은 ‘영원히 보지 못한다’는 의미이기에 부활의 소망이 없는 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어사용이 바람직 하지 못하다. 기독교의 장례의 촛점은 죽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믿는 신앙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집례자는 상가 30분 전에 도착하여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집례자는 관의 머리 쪽에 서고 정숙한 분위기가 되도록 배려한다.

2) 발인(장례, 영결식) 예식

장례식은 보통 임종 일부터 3일째 되는 날(보통 3일장, 또는 형편에 따라 2일장(금요일 돌아가셨을 경우)이나 5일장, 7일장 등으로 지낼 수 있다)에 거행한다.

A) 준비물 : 고인의 약력, 헌화할 꽃, 운구 때 필요한 면장갑, 운구할 사람 7명 정도, 발인 장소 꾸미기

B) 병풍을 관 뒤로 치고 영정(사진)과 고인이 사용하시던 성경책과 찬송가를 관 위에 올려놓고 2개 정도의 조화를 양쪽으로 놓고 발인예배를 준비한다.

C) 장소가 협소할 시 밖에서 들여도 무방하다.

D) 발인예배 전에 장지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을 영구차에 적재시켜서 예배 후에는 관만 모실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한다.

E) 발인 예배를 목사님의 인도 하에 진행한다.

F) 묘지를 향해서 출발한다. 상주와 유가족은 영구차에 타며, 직계 상주들은 영구를 모신 관 옆 좌석에 앉는다. 출관은 머리 부분부터 나가고 뒤에 영정(사진), 주최자, 상주, 복인, 조문객 등의 순으로 찬송가 545장을 부르면서 운구한다.

3) 예식 순서

예식의 말씀 / 집례자

지금부터 고 ○○○님(직분)의 고별(발인)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고인을 더 이상 이 땅에서 볼 수 없다고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신앙으로 성도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믿고 유족 여러분들께서는 위로를 받으시기 바니다. 이제 고인의 영혼은 천국 가셨지만 장지로 떠나는 고별식을 하려고 합니다. 모든 유족들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295장 / 다같이

1. 후일에 생명 그칠때 여전히 찬송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2. 후일에 장막 같은몸 무너질 때는모르나 정녕히 내가 알기는 주 예비 하신집있네
3. 후일에 석양 가까와 서산에 해가질때에 주께서 쉬라 하실때 영원한 안식얻겠네
4. 그날을 늘기 다리고 내등불 밝게켰다가 주께서 문을 여실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후렴. 내주예수 뵈올때에 그은혜 찬송하겠네 내주예수 뵈올때에 그은혜 찬송하겠네 / 아멘

기도 / 맡은이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산자의 주도 되시고 죽은자의 주도 되심을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 고백하오니 인생은 한낱 티끌과 같으며, 들에 핀 꽃처럼 잠시 피었다가 스치는 바람결에 사라져, 그 있던 자리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영원히 한결같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는 죽음의 신비의 경륜 앞에 겸손히 머리숙였습니다.

이시간 우리는 인간이기에 우리의 교우 고 ○○○님(직분)을 먼저 아브라함의 품에 보내면서 다시 이 땅에서는 만날 수 없기에 슬퍼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허락하시고 참된 소망을 주옵소서. 또한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천국의 관문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위로의 성령을 보내셔서 유족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며 고 ○○○님(직분)의 고별식의 이 순간이 영원과 이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지금 진행하는 모든 예식을 성령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영생의 주님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성경봉독(계 14:13 ) / 집례자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인사 / 유족 대표(인사만하게 한다. 광고는 출관 직전에 집례자가 한다).

마지막 기원 / 집례자

살아계신 하나님! 고 ○○○님(직분)를 마지막으로 생전에 거하던 곳에서 영원한 곳으로 보내면서 주님께 기원하오니, 슬픔 저 너머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비쳐오는 진리의 빛을 따라 주님께서 예비하신 하늘 나라의 집으로 인도하옵소서. 인간의 말로는 위로도, 격려도, 권면도 할 수 없사오니 부활하신 주님이 이 자리에 찾아오셔서 위로와 소망을 안겨 주옵시며 간구하오니 고인이 이 세상 사는 동안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있었던 모든 연약한 허물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총으로 가리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아버지의 집에 거하게 하옵시며, 유족들도 영원한 천국을 준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죄인을 구원하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나이다. 아멘.

고별 찬송 293장 / 다같이

1.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2. 너의등불 밝혀있나 기다린다 신랑이 천국문에 이를때에 그가반겨 맞으리
3. 기다리던 성도들과 그 문에서 만날때 참 즐거운 우리모임 그 얼마나 기쁘랴

후렴.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뵈는 저천국 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아침 그문에서 만나자

축도 / 집례자

발인사 / 집례자

이제 이 영구는 ○○○ 묘지로 향발합니다.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부터 나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 구원받은 영혼은 천국의 복락을 누릴 것입니다. 이것으로 발인식을 마칩니다.


4) 예식 후

A) 출관절차

발인예배는 집례자의 축도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차를 떠나 보내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예배후에 모든 조객들을 좌우로 세우고 난 후 출관은 머리 부분부터 나가고 행렬차례는 집례자가 유해 앞에 서고 사진(영정)을 든 사람의 왼쪽에 서서 팔을 잡고 출발한다. 유해 운반위원들이 두 줄로 차례로 서서 유해를 들고 그 뒤에 그 뒤에 꽃이 따르고, 상주가 따르고, 유족이 따르고, 조문객들이 따라 나와 영구차 까지 오면 사진은 집례한 목사님이 탈 선두차 앞에 실어 놓는다.

운구한 다음에 집례자는 영구차의 관을 넣는 쪽에 서고 그 옆에 상주와 유족들을 서게 하며, 장지에 갈 유족들을 차에 타도록 하고 장지에 가지 못할 사람들에게 인사를 시킨다. 집례자는 인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본 뒤 상주들을 지시하여 차에 태운다.

집례자는 상주가 탄 차에 올라가 기도를 한뒤 선두차에 타고 출발하면 영구차와 조객들의 차가 따라오게 해야 한다.

다음의 성경 구절은 1784년에 요한 웨슬레가 장례 행진 때에 사용한 것으로 밤을 세울때나 또는 장례 행진 때에 도움을 줄 것이다.
요 12:25,26, 14:1-3, 욥 19:25-27, 11:21, 딤전 6:7, 고후 5:1, 시 65:2, 33:22 시 143:2, 23:1, 롬 14:8-9, 8:38-39, 고전 13:12,

B) 예배당 안에 들어가는 절차

상여(차)가 예배당에 도착하면 집례자가 유해앞에 서고, 유해 운반위원들이 두 줄로 차례로 서서 유해를 모시며, 그 뒤에 상주가 서고, 복인과 일반조객들이 주악에 맞추어 들어간다.

C) 유해안치

유해는 가로로 안치하는데 머리를 강당에서 우편으로 한다.

D) 유해가 예배당에서 나오는 절차

운반위원들은 들어올 때와 같은 순서로 유해를 모시고 차례로 주악에 따라서 나온 후에 상여에 안치한다.

E) 예식 집행

예식 집행은 집례자가 예배당에서 행할 때는 강당 위에서 하고 그외 가정이나 기타 장소에서 행할 때는 유해 옆에 적당한 곳에 서고 상대편에 상주와 가족이 서며, 둘레로 조객과 교우들이 선다.

2) 출관식(발인)의 설교

출관식은 그 규모에 따라서 다른 장의 절차보다 순서와 절차가 다양하며 시간이 길 수도 있다. 장소도 다르다. 주로 상가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당, 병원 또는 학교 강당이나 운동장일 수도 있다. 어떻든 출관식에는 다른 장의 절차에서 보다도 조문객이 많이 모이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그 자리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

설교자는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하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지도록 하여 유가족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위로를 받으며, 조문객들은 구속의 사랑과 종말론적 진리를 깨닫고 고인의 신앙과 덕을 본받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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