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훈 형제가 많이 아픔니다.
금요일 오전 8시 44분에 급한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 몸이 안좋아 금요일날 봉사를 하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마~~~니 아팠습니다.
그치 않아도 변사마 아버님과 어머니 오신다고
공항에 픽업나가는 것을 봤을 때
얼굴이 푸석하고 동작이 평상시보다 더딘 게
뭔가 콘디션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속으로 염려하던 차에...
안타깝게도 염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지금 금요일 아침에 저는 기도실에서 기도하다가
우리 변사마님을 위하여 여러분과 같이 중보기도하자고 글을 올립니다.
변사마.....힘내라 힘내~~~짜이요(중-화이팅)!!!
기도실에서...
예수 사랑, 교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