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진화론자의 용기있는 고백]

버클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된 한 진화론자는 켄트 호빈드라는 창조론자와 토론을 한 후 두번째 토론의 시작에 앞서 용기있는 고백을 합니다.

그가 진화론을 버리고 완전히 내려놓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양심있는 학자로서 더이상 일방적인 주입과 세뇌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창조론적인 관점에서도 얼마든지 접근하고 비평하고,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자신의 교육 철학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