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10대도시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호주(濠洲, Australia)의 멜버른(Melbourne)이란다. 영국 경제정보평가기관(經濟情報評價機關)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전 세계 140 개 도시를 평가했는데, 그 보고서에서 살기 좋은 도시의 제1위를 그 멜버른이 차지한 것이다. 그 EIU 보고서에는 살기 좋은 10대도시도 발표했다

 

그 순위에 따른, 10위권 도시는 다음과 같다({}괄호 속은 소속국가명):

 1)  멜버른(Melbourne){호주(Australia, 오스트랄리아}
 2)  빈(Vienna, 비엔나){오스트리아(Austria)}


 3)  밴쿠버(Vancouver){캐나다(Canada)}
 4)  토론토(Toronto){캐나다}
 5)  캘거리(Calgary){캐나다}

 6)  시드니(Sydney){호주}
 7)  헬싱키(Helsinki){핀란드(Finland)}
 8)  퍼스(Perth){호주}
 9)  애들레이드(Adelaide){호주}
10) 오클랜드(Auckland){뉴질랜드(New Zealand)}

 

객월이 된 8월 말일 16시 15분 입력, Joins-CNN 한글뉴스, "호주 멜버른, 살기 좋은 도시 1위" 제하의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EIU의 세계 140 개 도시의 평가에서, 10 년 만에 처음으로 호주의 멜버른이 캐나다 밴쿠버를 제치고 제1위를 차지했는데, 안전, 건강, 문화, 환경, 교육, 도시 간접자본 등의 기본평가항목(基本評價項目)에 의거한 순위라고 한다.

 

그 10대 우량도시(優良都市)에 제3, 제4, 제5의 자리를 캐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가 차지했으니, 캐나다 또한 살기 좋은 곳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