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대교(??大橋)
소니, 토요타,신간센,세토대교등이 일본의 자랑이었던 때가 어찌보면 일본의 최대절정기였던것 같습니다
해협부(9,367미터)를 포함하여 전장 12,300미터. 다리폭은 35미터. 높이 194미터의 웅대한 모습은 10여전에 보았을때는 정말이지 일본의 저력과 엄청난 경제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총공사비 1조 1,338억엔이 들어간 대공사였죠
처음 다리를 놓자는 얘기는 1889년에 있었으나 현실적인 시작은 1955년 여객선 전복사고로 초등학생포함하여 16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계기가되어 구체화되어졌다합니다.
1978년 10,10일 시코쿠의 사카이데시를 기점으로 공사가 시작되어 1988년4월10일에 완공되어집니다
다리는 현수교와 사장교 그리고 트러스교의 3가지로 구성되어져있기에 그 짧은 변화가 재미있기도합니다
자매교로 스웨덴의 오레슨교가 있다합니다
사카이데쪽에서 오카야마방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마침 다리 보수공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처음에 이 다리를 건널 때의 느낌은 정말이지 충격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영원히 일본을 넘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리 한가운데 요시마 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무료 전망대
전체 조망도
자매교인 스웨덴의 오래슨교를 소개하고있습니다
전망대 건너편의 노천전망대에서 보여지는 전경
다리의 세종류 구성이 한 번에 보여집니다
휴게소를 나와 다시 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다리를 벗어나 육상부를 달리면서도 아직도 다리가 더 있을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