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하하하
13시간 반을 날고 날아서 새벽 2시 반에 인천국제 공항에 떨어졌어요~
공항에서 나오고도 한동안 여기가 한국 맞나? 싶을 정도로...
한국 사람 보기가 힘들더라고요...ㅎㅎ(새벽이라...)
인천 외삼촌네서 조금 쉬다가 회를 먹고!!(맛나라~>_<!)
저녁에 KTX를 타고 대구로 직행!
저녁 7시에 집에 도착했어요...ㅋ
간만에 집에가니..제 방은 창고로 변해있고..
그래서 바로 짐을 던져 놓은채 막창을 먹으러 바로 나갔죠..
막창을 씹는 순간....그 행복한? 맛에 감동이 몰려오더라고요..ㅠ
캬아......(뭔,,효과음????)
어찌되었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 다음날엔 동네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어요
근데... 엄메.. 사투리가 나오더라고요.......-_-;;
오은혜 누님 왈 : " 영균아~ 네가 사투리 쓰니가 참.. 이상하구나..ㅋ"
시장에서 채소가게서 부추를 사러 갔을때...
나 : "아저씨~ 부추 한단 주세요(서울말)"
아저씨 : "머라고?"
나 : "부추 한단이요(서울말)"
아저씨 : "머? 머라코하노?"
나 : "부추요!!!!!!!!!!"
아저씨 : "아~ 정구지? 정구지가꼬 머라카는지"
나 : "아..네..정구지요 정구지..주세요.."
제가 대구 왔다는걸 확실히 느끼게 해준 아저씨였죠..-_-;
에니웨이~
푹 쉬고 이것저것 하면서 3달간 잘 지내다 오겠습니다~
사진은 참... 좋네요..?음??
추신 :
아~ 그리고 목사님~ 택배 잘 도착했다고 문자 날라왔어요~
또, 소희 누나~ 택배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