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승빈이형한테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워낙 늦게 배운지라 배우는것도 더디고, 제가 의외로?? 물을 너무...
무서워 해서.. 저때문에 고생하는 형의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네요 ㅎ
제가 요즘 수영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습니다. 남에게 내가 못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 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이 나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것. 살면서 여러번 그러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과연 저는 얼마나 내 자신을 낮추고 , 인정하고 ,그러한 것들에 수긍을 했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이 잘하는건 칭찬해주고, 내가 못하는건 스스로 인정해야 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나보다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잘하면 질투하게 되고,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그런 못된 마음들이 저도 모르게 나오나 봅니다. 세상은 참 넓은데 말이죠^^
하나님께서 각자의 달란트를 각자의 성품에 맞게 주셨듯이, 저도 그러한 점을 자각하고 깨닫고 해야함을 이곳에 와서 자꾸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못한다고 좌절하고 낙담하지 말고, 배움으로써 극복하고 또한 나에게 주신 특별한 달란트를 찾아서 개발하고 또한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러한 모습들을 고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중 되면 "섬김"의 자세까지 나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남을 섬긴다는 것.. 내가 낮아져서 남을 높인다는 것. 쉽지는 않겠지만 그러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러한 것들이 추한 삶이고 승리하지 못하는 삶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잘 아니까요.
그러한 삶이야 말로 주님께서 원하는 삶이요, 또한 우리가 낮아지므로 인하여 주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시지 않을까요? ^^
<<겸손, 낮아짐, 섬김>> 제 신앙의 모티브로 잡고 끝까지 나가고
싶네요. 우리 주사랑 교회 성도님들도 서로 서로 섬기고 아끼는 그러한 모습 만들어 가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