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dog in bloor station / 용훤2009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제게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그때 부터 모든것들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낯설었던 이곳의 생활도
어느새 '일상'이라는 이름안에 묶여
감사함, 간절함이 사라져버렸음을 느꼈는데,
이제부터라도,
남은 시간동안 모든것을 온 몸으로, 온 맘으로 함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순간들을
어제와 내일의 시간들을
항상 감사하며 지내기로 했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행복한 하루 하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