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8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소리가 나매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말하는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사람이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